이재명 경기지사가 "지난 1년은 공정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라며 세상이 공정해지면 삶이 바뀌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입증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도청에서 취임 1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경기도는 공정·평화·복지의 기틀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정책들로는 특별사법경찰단의 활동 범위 확대와 맞춤형 체납 징수, 청년 기본소득과 무상교복 지원사업,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등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공정성장과 미래산업 육성, 일자리 창출,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무 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271830404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